6월 CPI 공개 - 물가 상승, 금리 인상, 그리고 자산 시장

6월 CPI 공개 -  실제3.0% 예상 3.1%

 

6월의 물가 지표 발표입니다. 이는 꽤나 높아진 금리에 따른 물가 상승의 결과를 반영합니다.

물가의 안정화는 주식 시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물가 지표는 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 지수)인데요, 이는 6월에 전년 대비 3.1% 상승했음을 나타냅니다. 

사실상, 3.0%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예상치에서 살짝 내려온 결과이지만, 여전히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 CPI 발표 전 FOMC에서 25bp 금리 인상 가능성 92.4%

시장 참여자들은 7월에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가지고 있지만, 올해 말에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월에도 금리 관련 회의가 예정되어 있지만, 그때도 인상은 예상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식 시장은 그런 가운데에서도 나스닥 지수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스닥 선물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비트코인은 소폭의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두가 예상하는 바와 같이 물가의 안정화가 이루어지면, 금융 시장의 여러 부분, 특히 주식 시장이 더욱 활기차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